-
[박정호의 시시각각] 한동훈의 ‘길’
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박정호 수석논설위원 화이트 크
-
[비즈 칼럼] 장애인 이동반경 넓혀준 버스요금 지원
조형석 서울시 시각장애인연합회장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장애인에게 버스요금을 지원하고 있다. 서울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모든 장애인에게 월 5만원까지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것인데
-
서울시립대,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제85차 어번인프라포럼 성료
서울시립대(총장 원용걸)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‘동행매력특별시, 서울(Seoul, Going Together with the Socially Neglected)’을
-
[소년중앙] “행복해지고 싶어” 가면이 드러내는 마음, 예나 지금이나 같죠
얼굴의 일부 또는 전체나 머리를 전부 덮어 가리는 물건, 바로 가면입니다.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가면을 착용했다고 추정되는데요. 가면을 쓰면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고, 가면의
-
23년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개최, 하이서울기업 “동행 그리고 약속”비전 선포
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12월 7일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하이서울기업 300여 개사가 참가한 ‘2023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 올해로 3회째를 맞
-
'삐뽀삐뽀 119' 하정훈도 국힘 간다…이수정 등 5명 합류 확정
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, 탈북자 출신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등 1호 외부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.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
-
[Biz & Now] 김주현, 보험업계와 간담회서 상생 강조
김주현 금융위원장은 6일 “최근 고금리·고물가 등으로 보험계약자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만큼 보험회사가 신뢰받는 동행자로서 계약자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
-
영주시, ‘희망2024’ 나눔 캠페인 전개
영주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참석자 기념사진 경북 영주시(시장 박남서)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‘희망2024 나눔
-
[함께하는 금융]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통해 서민 위한 ‘평생 어부바’ 실천
신협중앙회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부터 전통문화 발굴과 육성 사업까지 사회적·포용적 기조 담은 사회공헌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 받아 신협은 ‘평생 어부바’라는 슬로건 아
-
[issue&] 서울시 보람일자리, ‘약자와 동행’하며 중장년 인생 2막 지원
서울시50플러스재단 올해 전년비 474명 증가한 5149명 참여 복지·안전 등 6개 분야 26개 사업서 활동 “무력했던 일상 활력으로 가득해져” 호응 보람일자리 참여자들이 책
-
김정은 흰머리 왜 이리 늘었지? 정찰위성 발사 때 찍힌 얼굴
북한이 군사정찰위성 '만리경-1호'를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발사 현장을 참관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공개했다.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국
-
외국인 비율 내년 5% 돌파…'다인종·다문화 국가' 준비됐나?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
━ 이주민 남녀 8명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 장세정 논설위원 장·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(5137만 명)의 4.89%를 차지했다.
-
누르는 즉시 5명에 문자…서울시 'SOS 비상벨' 1만개 뿌린다
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SOS 비상벨 지키미 보급 기자설명회에서 휴대용 SOS 비상벨 '지키미'를 소개하고 있다. 사진 서울시=연합뉴스 서울시가
-
서울시, 13년 만에 예산 축소…“모든 재정사업 원점 재검토했다”
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6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. 뉴스1 서울시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
-
서울시립대 디자인학과, ‘기업+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’ 최우수상 수상
서울시립대(총장 원용걸) 예술체육대학 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전공 학부생 4명(김다연, 김세린, 이영원, 이지함)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3팀, 후스디자인 이광후 대표로
-
'조용히 기다리다 꾸벅' 안내견 조이...정당사 최초 與 최고위 참석
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등원한 김 의원이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에 이어 첫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으로 합류했다.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는 정당사 최초로 안내견
-
혼자 사는 캐나다 장애청년…한국이었다면 집조차 못 구했다
지적장애인인 20대 제니는 혼자 산다. 3년 반 전 가족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. 엄마가 그녀를 집에서 내보냈다. 스스로 살 수 있는 능력. 엄마는 제니에게 무엇보다 그게 필요
-
서울시, ‘약자동행지수’ 개발…약자정책 예산 편성 때 반영한다
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‘약자동행지수’를 개발했다. 생계·주거·의료·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실제 예산 편성
-
수도권 지하철 150원 오른다…7일부터 기본요금 1400원
오는 7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기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오른다. 요금인상은 8년 만이다. 바뀐 요금은 서울과 경기‧인천, 코레일 등이 운용하는 수도권
-
예일대 강단에 선 오세훈 "과도한 교육비가 한국 저출산 원인"
지난 21일(현지 시각) 미국 뉴헤이번 예일대 루스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'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'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. 사진 서울시 “한국의 저출산엔 많은
-
서울시 15년간 온실가스 13%↓…오세훈 시장이 공유한 비결
오세훈 서울시장(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)이 19일(현지 시각) 미국 뉴욕에서 열린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운영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 서울시 북미를
-
대중교통 적자 수천억인데…또 1800억 들어갈 오세훈 교통카드 [현장에서]
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다. 서울시는 지난 11일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. [뉴스1] “기후동행카드, 이름 참 잘 지었죠
-
오세훈표 '무제한 이용권'…한해 1800억, 돈만 문제가 아니다 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
서울시는 지난 11일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'기후동행카드' 도입을 발표했다. 뉴스1 독일에선 한 달에 49유로(약 7만원)만 내면 전국에서 버스와 전철, 트램
-
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, ‘엄마‧아빠 행복 프로젝트’ 진행
ㅇ 서울시의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(SBA)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서울시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(중소)기업과 함께하는 ‘엄마‧아빠 행복